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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트러블, 후유증 산후 트러블 산욕열 · 오한과 발열이 이틀이상 지속 될때 출산 후 2~3일부터 갑자기 오한이 나고, 38~39℃ 이상의 고열이 이틀 이상 계속 됩니다. 증상이 가벼우면 이틀 정도 지나 열이 내리지만, 심하면 7~10일까지도 계속될 수 있습니다. 열이 나면서 아랫배가 심하게 아프며 악취하는 오로가 나오기도 합니다. 이는 분만 시 태아가 밖으로 나오면서 산도나 질, 외음부에 상처가 나고 난막이나 태반이 벗겨지면서 자궁벽에도 크고 작은 상처가 생기는데, 이 상처에 세균이 들어가 염증이 생긴 것입니다. 고열이 계속될 때는 항생제, 소염제, 해열제 등을 처방받습니다. 입원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 외음부를 청결히 관리합니다. 열이 나면 영양가 높은 음식이나 영양제를 섭취하고 충분한 휴식을 위해 질병에 .. 2022. 6. 1.
조산 예방하기 조산의 원인 태아의 기형 염색체 이상, 심장 이상 등 태아에게 선천적 기형이 있을 경우 대부분 임신 초기에 유산이 됩니다. 간혹 그렇지 않고 계속 자라다가임신 후기에 조산하기도 합니다. 임신부의 질환 임신부가 고혈압성 질환이나 심장병, 신장병, 당뇨병, 폐결핵, 폐렴 등의 지병을 앓고 있다면 태반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조기에 유산하거나 임신 후기에 이르러 조산할 위험이 높습니다. 태반의 이상 전치태반이나 태반조기박리로 인해 조산할 수 있습니다. 많은 양의 출혈이 일어나기 때문에 임신부나 태아 모두 위험합니다. 임신 초기에 태반 이상 진단을 받으며 곧바로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양수의 이상 양수의 양이 너무 많으면 양막이 압력을 견디지 못해 출산 예정일 이전에 양수가 터지기도 합니다. 이를 파수.. 2022.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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