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생아 신체의 모든 것 신체의 각 부위별 특징 대천문 이마와 정수리 사이에 있는 마름모꼴의 물렁물렁한 부위이다. 신생아는 어른과 달리 머리뼈 조각들이 꼭 맞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정수리 부분에 뼈가 없는 물렁물렁한 부위가 있는 것이다. 마치 숨을 쉬듯이 움직이기도 하며, 아기가 울거나 긴장하면 약간 불룩해진다. 이처럼 머리의 두개골이 닫히지 않고 부드럽게 열려 있는 또 다른 이유는 생후 18개월 정도 될때까지 아주 빨리 커지는 뇌의용량이 들어갈 공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이다. 생후 12~18개월에 완전히 닫힌다. (*대천문이 저절로 닫힐 때까지는 그 부위를 심하게 누르거나 압박을 주는 일이 없도록 주의한다. 머리는 서늘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머리카락 머리숱이 거의 없는 아기가 있는가 하면, 까만 머리카락이 텁수룩한 아기도.. 2022. 6.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