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실패하지 않는 수유 팁 모유수유 성공 요령(2) 힘들어도 첫 한 달간은 엄마가 직접 수유한다 산후조리하는 기간에도 엄마와 아이는 한 방에서 먹고 자야한다. 산후조리원에서 조리하는 엄마라면 다른 것은 조리원에 맡기더라도 수유만은 직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이가 배고프다고 보내는 신호를 제일 잘 알아챌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엄마이기 때문이다. 특히 산후조리원에서는 한 명의 간호사가 여러 아이를 돌보기 때문에 자칫 아이의 신호를 놓칠 수 있다. 첫 한 달은 모유수유 자체가 힘들게 느껴지는데, 이 시기만 잘 넘기면 모유수유가 한결 쉬워져 오히려 분유 먹이는게 더 힘들고 귀찮게 느껴진다. 물을 끓이고 적정 온도로 식혀서 분유를 타고, 알맞은 온도를 확인해야 하며, 젖병을 씻고 삻아서 소독하고 말리는 뒤처리 또한 번거롭기 때문이다. 젖.. 2022. 7. 9. 이전 1 다음 반응형